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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그(blogspot)의 장점과 단점

3분전에 작성됨 2023. 1. 8.

블로그 스팟을 시작해보려는 입장에서 정보를 모아 블로그스팟을 사용해본 사람들의 입장에서 블로그스팟의 장단점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번쯤 볼만할 것이다.

 

블로그스팟 장점과 단점

 

1. 구글 블로그(blogspot)란

 

구글에도 블로그가?? 구글에도 블로그가 있다. 99년 Blogger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업체를 인수하면서 시작되었으며, 2007년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블로그스팟이미지
블로그스팟이미지

2. 구글 블로그(blogspot)의 장점

 
 2.1. 구글 서비스와 친화적이다. 구글 서치콘솔, 애널리틱스, 애드센스를 손쉽게 등록할 수 있으며, 티스토리에서는 html 편집을 통해 넣어야했던 것들을 구글블로그에서는 쉽게 적용할 수 있다. 구글블로그에서는 설정에해당 코드를 넣는 탭이 따로 되어 있다. 구글 계정과 애드센스 계정이 같다면 애드센스 코드를 불러올 수 도 있다. 이런 편의성 면에서 수익화 블로그를 만들기가 초보자들에게는 오히려 티스토리보다 구글 블로그가 쉬운 측면이 있다.
 
 2.2. 빠른 페이지 속도 속도 같은 경우에는 테마에 따르 다르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테마의 속도가 빠르다.

 

 
 2.3. 블로그 에디터가 SEO에 맞게 설계 되어있다. 구글 블로그와 타 블로그 에디터의 장점과 단점이 갈린다. 우선 블로그 에디터의 장점은 구글 SEO에 적합할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다.
 
 1) 볼르그 에디터에는 URL 주소를 문자, 숫자 변환할 필요 없이 포스팅 할때마다 원하는대로 지정이 가능하다. 자동 퍼머링크와 맞춤 퍼머링크 변환이 글 쓰기 에디터 옆에 옵션으로 존재한다. 그냥 올리려면 자동, 문자를 쓰려면 맞춤으로 지정하면 된다.
 
 2) 에디터에서 alt 태그를 손 쉽게 적용 할 수 있다. 구글 SEO중 하나가 이미지에 alt 태그를 넣도록 권하고 있다,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HTML 모드에 이미지 마다 수동으로 작성해 줘야한다. 하지만 구글 블로그의 경우 이미지 설정에 설명을 넣으면 자동으로 alt 태그가 생성된다.
 
 3) 디스크립션 기능을 제공한다. 티스토리는 포스팅의 첫문장을 자동으로 발췌하여 디스크립션 코드로 만드드는데, 구글블로그의 경우 디스크립션을 넣는 메뉴를 따고 제공하고 있다. 이 때문에 주요 키워드를 따로 넣지않고 자유롭게 포스팅 할 수 있다.
퍼머링크, 검색설명으로 URL 주소설정 가능하다
퍼머링크, 검색설명으로 URL 주소설정 가능하다
2.4. 디자인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기본적으로 HTML과 CSS 그리고 구글 블로그스팟의 이용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 구글 블로그스팟의 경우 HTML, CSS 구분이 되어 있지 않고 팡일 하나에 묶여 있어 초보의 경우 다소 헷갈릴 수 있다. 하지만, 오랜 운영기간인 만큼 무료로 공개되어있는 테마들이 많아 맘에 드는 테마를 골라서 설정하면 될 듯 하다.
 

 

 2.5. 저품질이 없는 블로그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관리를 열심히 잘 한다 하더라도, 잘못 작성된 한두개의 포스팅으로 블로그 전체가 검색 누락되거나, 저품질될 수 있다. 하지만 블로그 스팟의 경우 글과 키워드의 질만으로 노출이 되고 안되고를 판단하기 때문에 블로그 자체의 누락 위험은 없다. 블로그 자체를 평가하기도 하겠지만, 주로 포스팅한 글 단위로 평가되어 검색순위가 결정된다.
 
 2.6. 콘텐츠 백업 및 복원 기능 콘텐츠 전체를 백업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블로그 이전시 유요하게 사용할 수 있다.

 

 

 

3. 구글 블로그(blogspot)의 단점

 
 3.1. 소통의 어려움 구글 블로그에서는 자체적으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지 않고있어, 유저들이 정보 교환 할 수 있는 곳이 없다. 이때문에서도 블로그 스팟의 진입장벽이 다른 블로그에 비해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유저의 블로그에 댓글을 작성하게되면 주인이 답글을 달았는지 알람 같은 서비스가없어 수시로 확인해야하는 번거로운이 있다.
 
 3.2. 허술한 기본 에디터 에디터상에 작성된 글과 실제 포스팅과의 레이아웃 차이가 크다. 표를 만들기 어려워서, 직접 만들어서 이미지로 넣거나 html로 만들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다. 
 
 3.3. 기다림의 미학(노출 시간이 오래걸림) 구글 블로그의 경우 글이 노출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 좋은 글을 썼다면 금방 노출 되겟지만 글을 많이 써보지 않았다면, 티스토리로 먼저 연습하고 접근하길 바란다.
 
 3.4. 구글 블로그 정보가 적음 구글 블로그 테마를 수정하고, 참고할 만한 국내 커뮤니티가 거의 없다. 외국 자료를 많이 찾아봐야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이때문에라도 진입장벽이 높다.
 
 3.5. 카테고리 개념이 없음 구글 블로그의 경우 카테고리 개념이 없으며, 대신에 태그를 이용해 카테고리 처럼 이용하면 된다.
 
 3.6. 기본 제공 테마가 안이쁘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무료 테마가 많지만, 적용할 만한 테마가 없다. 티스토리 같은 경우에는 기본 스킨만으로도 충분히 운영할수 있는 디자인이 몇있다. 
 
 3.7. 맞춤법 검사기가 없음.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맞춤법 검사 기능을 제공하지만 구글 블로그에는 제공하고 있지 않다. 외국 블로그라 생각되는데, 맞춤법 검사가 필요하다면 한글과 컴퓨터에서 원고를 먼저 작성하고 맞춤법 검사를 하고 블로그에 붙여 넣어도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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